개인적인 사정으로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조기 대선과 현충일이 포함된 만큼 낮경기가 많이 열린 한 주였습니다. 특히, 6월부터는 우천 후 더블헤더 경기가 치뤄지지 않는 점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14시 경기는 진행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냉방시설이 갖춰진 고척의 경우에는 주말 14시에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9일(월) 자진사퇴하면서 큰 파장이 불었습니다. 두산 관계자 측은 조성환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당분간 경기를 이끌어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이틀 ~ 사흘 정도 늦었지만 KBO의 지난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25' KBO 12주 차는 6월 3일(화) ~ 6월 8일(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6월 3일(화) ~ 5일(목) - 주중 3연전

1차전
KT 선발 : 쿠에바스 / 한화 선발 : 폰세
- 1회부터 실책으로 흔들린 KT, 쿠에바스를 공략하면서 10점을 얻어낸 한화
- 5회를 채우지 못하고 8실점한 쿠에바스, 이제는 진짜 위기
- 곧바로 따라붙을 수 있었던 KT는 박민석의 본헤드 플레이로 분위기 식음
2차전
KT 선발 : 오원석 / 한화 선발 : 와이스
- 먼저 2점을 내면서 앞서가는 KT, 하지만 잘 막아낸 와이스
- 6회 플로리얼의 홈런을 맞았지만, 1실점으로 잘 막은 오원석
- 7회 한화의 무서운 타격으로 역전에 성공, 결국 강판당하는 오원석과 함께 승리한 한화
3차전
KT 선발 : 헤이수스 / 한화 선발 : 류현진
- 안현민의 2점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앞서나가는 KT
- 헤이수스에게 꽁꽁 막히면서 득점에 실패한 한화
- 류현진이 자진 강판하면서 선발투수 적신호가 켜진 한화

1차전
삼성 선발 : 후라도 / SSG 선발 : 김광현
- 1회부터 한유섬 - 고명준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후라도
- 3실점했지만 충분히 삼성 타자들을 억제하는데 성공한 에이스 김광현
- 박성한의 맹활약과 함께 삼성 투수진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SSG
2차전
삼성 선발 : 최원태 / SSG 선발 : 김건우
- 5이닝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묶어버린 김건우
- 3회 2점 선취점, 6회 2점 추가점으로 이기는 공식을 활용한 SSG
- 9회 강민호의 솔로홈런으로 아쉬움을 삼키는데 그쳤던 삼성의 방망이
3차전
삼성 선발 : 이승현 / SSG 선발 : 화이트
- 타선의 침묵 속에서 나온 구자욱의 선제 적시타, 곧바로 추가점을 만든 삼성
- 삼성 불펜이 흔들리자, 1점을 낸 SSG 그리고 그것이 전부였다
- 7회 올라와서 9회까지 2.1이닝을 막아낸 삼성의 마무리, 이호성

1차전
키움 선발 : 김연주 / 롯데 선발 : 감보아
- 루틴을 고치는데 성공하면서 키움 타선을 꽁꽁 묶으며 7이닝 무실점한 감보아
- 레이예스의 3안타를 포함한 타선의 폭발로 기분 좋게 승리한 롯데
- 불펜진의 약점과 외국인의 부재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 키움
2차전
키움 선발 : 김윤하 / 롯데 선발 : 박세웅
- 먼저 2점을 내면서 앞서간 롯데, 하지만 곧바로 3점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키움
- 롯데가 곧바로 동점을 만들자, 6회 송성문의 3점 홈런으로 확실히 도망가는데 성공한 키움
- 7회 2점을 내면서 1점차로 추격했지만, 이형종-박수종(프로 데뷔 처음)의 홈런으로 쐐기를 박은 키움, 빛바랜 전민재의 솔로홈런
3차전
키움 선발 : 하영민 / 롯데 선발 : 데이비슨
- 데이비슨에게 무려 9득점을 만들면서 크게 앞서간 키움(이주형 1점, 송지후 프로 데뷔 첫 홈런)
- 5회 레이예스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2점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한 롯데
- 뒤이어 2점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점수차를 뒤집지 못하고 위닝을 내준 롯데

1차전
KIA 선발 : 양현종 / 두산 선발 : 곽빈
- 복귀전에서 쓴맛을 본 곽빈은 김호령, 윤도현 등 KIA 타선의 맹활약에 무릎을 꿇었다
- 흔들렸지만 역시 에이스답게 승리를 가져온 양현종의 호투
- 기존 베테랑들의 대거 말소와 함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 두산의 야수진
2차전
KIA 선발 : 네일 / 두산 선발 : 최민석
- 팽팽한 경기를 결정지은 위즈덤의 2점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 빛바랜 양의지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더이상 쫓아가지 못한 두산
-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켜낸 KIA
3차전
KIA 선발 : 김도현 / 두산 선발 : 최원준
- 1회 선취점을 만들면서 앞서간 두산
- 5회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KIA, 하지만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진다
- 10회말, 김규성의 실책을 비롯해 흔들리던 KIA는 김민석의 끝내기 적시타로 두산에게 승리를 안겨준다

1차전
LG 선발 : 송승기 / NC 선발 : 목지훈
- LG트윈스에서 가장 확실한 선발카드 송승기, 오늘도 무실점 호투
- 18안타로 NC 투수진을 혼내준 LG 타선
- 답답한 타선과 부활하지 않는 김재열로 고민이 깊어진 NC
2차전
LG 선발 : 손주영 / NC 선발 : 로건
- 지난 시즌 LG트윈스에서 가장 특출났던 손주영, 최근 부진은 안타까워
- 김형준, 데이비슨의 솔로 홈런을 비롯해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가면서 승리를 지킨 NC
- 경기 후반 득점을 쌓아가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패하고만 LG
3차전
LG 선발 : 에르난데스 / NC 선발 : 라일리
- 오스틴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2점을 먼저 내며 앞서간 LG
- 2회 데이비슨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역전을 노렸던 NC, 하지만 곧 1점 더 도망간 LG
- 유영찬, 에르난데스의 눈부신 피칭으로 승리를 지켜낸 LG
주말 3연전과 순위는 오늘 오후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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