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Monday Baseball Review

2025 KBO 7주차 야구경기 현황 리뷰 (어린이날 포함 9연전)

퀘스티온 2025. 5.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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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월요일인 만큼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인 프로야구는 시즌 첫 9연전이 이어졌습니다. 과연 이번 9연전 동안 누가 울고 웃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이가 길이인 만큼, 3연전씩 끊어서 한 문장으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25' KBO 7주차는 4월 29일(화) ~ 5월 7일(목)까지 진행되었습니다.

4월 29일(화) ~ 5월 1일(목) - 주중 3연전

 

1차전

 

롯데 선발은 좌완 반즈, 키움 선발은 우완 김윤하

 

반즈의 7이닝 1실점 호투, 일치감치 키움 김윤하에게 얻은 3점과 불펜을 무너뜨린 롯데 타선의 승

 

2차전

 

롯데 선발은 우완 박세웅, 키움 선발은 우완 김선기

 

승부는 4회 7점으로 이미 롯데 쪽으로 기우는 듯했으나, 키움의 무시무시한 추격 끝에 결국 승을 가져간 롯데

 

3차전

 

롯데 선발은 좌완 데이비슨, 키움 선발은 우완 조영건

 

데이비슨의 7이닝 무실점, 정철원 - 김원중으로 이어지는 롯데의 철벽 불펜에 막혀 버린 키움과 꾸준히 점수를 낸 롯데의 스윕승

1차전

 

NC 선발은 좌완 로건, KIA 선발은 우완 김도현

 

오늘도 승을 따내지 못한 1선발 로건과 홈런 없이 13점을 낸 KIA의 막강한 타선

 

2차전

 

NC 선발은 우완 라일리, KIA 선발은 우완 황동하

 

라일리의 역투에 꽁꽁 묶인 KIA 타선과 불펜의 틈을 놓치지 않은 NC 타선의 화력

 

3차전

 

우천 취소

1차전

 

LG 선발은 좌완 송승기, 한화 선발은 우완 와이스

 

홈런으로 판이 갈린 승부, 홈런에는 홈런으로 맞선 한화의 승, 한화의 투수진 앞에 무릎 꿇은 LG 타자들

 

2차전

 

LG 선발은 우완 치리노스, 한화 선발은 좌완 류현진

 

황영묵의 2점 홈런으로 끊어질 뻔한 연승가도를 다시 꿰어낸 한화의 승, 타격 부진에 허덕이는 LG 타선

 

3차전

 

우천 취소

1차전

 

삼성 선발은 우완 최원태, SSG 선발은 우완 화이트

 

7회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SSG 스스로 무너져서 삼성에게 승을 헌납

 

2차전

 

삼성 선발은 우완 원태인, SSG 선발은 우완 문승원

 

김성윤, 강민호의 홈런으로 연승을 이어갈 뻔한 삼성의 뒷덜미를 잡은 최준우의 2점 홈런으로 무승부

 

3차전

 

삼성 선발은 좌완 이승현, SSG 선발은 우완 송영진

 

흔들리는 송영진을 공략하지 못한 삼성과 흔들리는 이승현을 제대로 공략한 SSG

1차전

 

KT 선발은 우완 쿠에바스, 두산 선발은 우완 최준호

 

완벽했던 쿠에바스와 자칫 쿠에바스의 승을 날려버릴 뻔한 박영현, 막판에 집중력을 보여주고 끝나버린 두산

 

2차전

 

KT 선발은 좌완 헤이수스, 두산 선발은 좌완 콜어빈

 

경기 초반부터 흔들리던 콜어빈을 잘 공략해 낸 KT 타선, 헤이수스만 공략하는 데 성공한 두산 타선

 

3차전

 

KT 선발은 우완 소형준, 두산 선발은 우완 최원준

 

김택연을 좌절시킨 안현민의 동점 투런 홈런, 가려진 최원진의 역투, 무승부


5월 2일(금) ~ 5월 4일(일) - 주말 3연전

1차전

 

한화 선발은 우완 엄상백, KIA 선발은 우완 올러

 

치열했던 불펜싸움, 승부의 추를 가져온 것은 노시환의 역전 솔로홈런

 

2차전

 

우천 취소


3차전

 

한화 선발은 우완 폰세, KIA 선발은 우완 네일

 

투수전 뒤에 또 무너져 버린 KIA의 불펜진, 6연승을 이어나가는 한화

1차전

 

두산 선발은 좌완 잭로그, 삼성 선발은 우완 후라도

 

라이온즈파크에서 저력을 보여준 삼성 타선, 그 중심에는 강민호의 3점 홈런

 

2차전

 

두산 선발은 좌완 최승용, 삼성 선발은 우완 레예스

 

삼성 타선을 잠재웠던 최승용의 투구, 6회 무려 6점을 내며 빅이닝을 만들어 낸 두산

 

3차전

 

두산 선발은 우완 최준호, 삼성 선발은 우완 정민성

 

모든 투수가 실점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삼성 투수진, 타격감이 물 오른 타선과 이를 뒷받침해 준 불펜을 보여준 두산

1차전

 

NC 선발은 좌완 최성영, 롯데 선발은 우완 나균안

 

나균안은 오늘도 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나승엽은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2차전

 

NC 선발은 우완 신민혁, 롯데 선발은 우완 박진

 

이 대신 잇몸으로 막아낸 NC 불펜진의 응집력과 잇몸으로 막아내지 못한 롯데 불펜진

 

3차전

 

NC 선발은 우완 김녹원, 롯데 선발은 좌완 반즈

 

또다시 무너진 반즈와 신인 투수의 패배를 지워버린 NC의 막강한 타선과 불펜진

1차전

 

키움 선발은 좌완 로젠버그, KT 선발은 우완 고영표

 

고영표를 공략하는데 성공한 키움, 안현민의 홈런 2개에 만족해야만 했던 KT

 

2차전

 

키움 선발은 우완 하영민, KT 선발은 좌완 오원석

 

키움의 토종 선발을 무너뜨린 KT의 타선과 이에 보답한 오원석과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

 

3차전

 

키움 선발은 우완 김선기, KT 선발은 우완 쿠에바스

 

잘 던지다가 무너져버린 쿠에바스와 묵묵히 막아준 불펜진으로 신승을 따낸 KT, 일찍 무너진 김선기로 조기 개장한 키움 불펜데이

1차전

 

SSG 선발은 앤더슨, LG 선발은 좌완 손주영

 

돌아온 최정의 한 방과 앤더슨의 눈부신 투구로 신승을 따낸 SSG, 타선의 침체가 계속된 LG

 

2차전

 

SSG 선발은 김광현, LG 선발은 우완 임찬규

 

3회에 무너진 김광현과 임찬규에게 묶여버린 SSG 타선, LG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


3차전

 

SSG 선발은 박종훈, LG 선발은 우완 코엔 윈

 

문보경의 만루홈런으로 시작한 LG의 화력, 박동원의 솔로홈런, 또 문보경의 3점 홈런, 빛바랜 최정과 맥브룸의 솔로포


5월 5일(월) ~ 5월 7일(수) - 어린이날 시리즈 3연전

1차전

 

KIA 선발은 좌완 양현종, 키움 선발은 우완 김윤하

 

대투수의 양현종의 진가를 올 시즌 처음으로 보여준 눈부신 호투, 아직도 많은 경험치가 필요한 듯한 김윤하

 

2차전

 

KIA 선발은 우완 김도현, 키움 선발은 우완 조영건

 

팽팽했던 선발싸움 뒤 균형을 무너뜨린 KIA 김규성의 적시타, 승을 이어나간 KIA

 

3차전

 

KIA 선발은 우완 황동하, 키움 선발은 좌완 로젠버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을 만들어낸 키움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인 경기, 반면에 아쉬웠던 KIA의 불펜진

1차전

 

삼성 선발은 우완 최원태, 한화 선발은 우완 와이스

 

와이스를 공략하는 것에 대실패 한 삼성 타선과 막강한 투수력을 앞세워 지키는 야구를 선보인 한화

 

2차전

 

삼성 선발은 우완 원태인, 한화 선발은 좌완 류현진

 

답답한 공격을 선보이면서 류현진을 상대하지 못한 삼성과 지난 무실점 경기를 복수하며 8연승을 이어나간 한화

 

3차전

 

삼성 선발은 좌완 이승현, 한화 선발은 우완 문동주

 

흔들리는 문동주를 공략하지 못한 삼성과 수많은 위기를 자신의 힘으로 이겨낸 문동주를 앞세워 20년 만에 9연승에 성공한 한화

 

1차전

 

SSG 선발은 우완 화이트, 롯데 선발은 우완 이민석

 

8이닝 1실점하며 롯데 타선을 꽁꽁 묶은 화이트와 이에 보답하듯 7점을 낸 SSG 타선

 

2차전

 

SSG 선발은 우완 문승원, 롯데 선발은 우완 박세웅

 

롯데 에이스 박세웅에게 무실점으로 꽁꽁 묶인 SSG 타선과 강력한 롯데 타선에 조기 강판한 문승원

 

3차전

 

NC 선발은 우완 송영진, 롯데 선발은 좌완 데이비슨

 

레이예스의 홈런을 앞세워 3회 5점으로 송영진을 강판시킨 막강한 롯데의 화력, 그리고 7과 ⅔이닝 1 실점한 데이비슨의 호투

1차전

 

NC 선발은 좌완 로건, KT 선발은 우완 조이현

 

드디어 바라던 1선발 로건의 첫 승, 강백호의 2점 홈런으로 위안 삼았던 KT의 식어버린 타선

 

2차전

 

NC 선발은 우완 라일리, KT 선발은 좌완 헤이수스

 

또다시 KT 타선을 잠재워버린 라일리의 역투와 김형준의 3타점, 경기 후반 추격했지만 포수 실책으로 분위기가 식어버린 KT

 

3차전

 

NC 선발은 우완 목지훈, KT 선발은 우완 소형준

 

생각지도 못하게 일찍 무너져버린 에이스 소형준과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한 목지훈의 프로 통산 첫 승 

1차전

 

LG 선발은 좌완 송승기, 두산 선발은 좌완 콜어빈

 

전통의 어린이날 시리즈, 4 실점하며 무너진 송승기와 침묵했던 LG 타선, 콜어빈의 호투와 정수빈의 홈런으로 승을 가져온 두산

 

2차전

 

LG 선발은 우완 치리노스, 두산 선발은 우완 최원준

 

연패로 가는 길을 끊어낸 치리노스의 눈부신 호투와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오스틴의 3점 홈런을 포함한 4타점으로 승을 가져간 LG

 

3차전

 

LG 선발은 좌완 최채흥, 두산 선발은 좌완 잭로그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영으로 무너져버린 LG의 불펜진과 빛바랜 최채흥의 호투, 이를 파고든 두산의 승리를 따낸 집중력


순위표

한화의 무시무시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드디어 LG를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했다

LG는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력으로 흔들리고 있지만, 따놓은 승리로 상위권에서 묵묵히 버텨내고 있다

힘이 부친 모습을 보이며 떨어질 것 같았던 롯데는 집중력 있는 야구를 선보이며 3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SSG전 무승부 이후 급격히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삼성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해 보인다.

KT 역시 투수진과 야수진 모두 지쳐 있는 상태에서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KIA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충격적인 패배를 빨리 씻을 필요가 보인다

SSG는 계속 문제되었던 침체된 타격을 끌어올릴 필요를 여실히 느꼈다

5 연승하며 상승세를 탄 NC는 홈구장 없는 서러움과 피로를 어서 빨리 해결하기를 바란다

두산은 삼성, LG에게 위닝시리즈를 이어간만큼, 이 분위기를 이어나갈 필요가 보인다

연패의 늪을 탈출한 키움은 9등과의 격차를 조금 줄일 필요가 보인다


한화 이글스의 무시무시한 공격, 탄탄한 수비, 틈 없는 투수진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확실히 젊은 피 수혈에 성공한 한화는 과연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굉장히 길었던 9연전입니다. 한화, NC처럼 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나간 팀이 있는 반면에, 삼성과 KT처럼 연패 속에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팀들도 있었습니다. 과연 이번 주말은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가 기대됩니다. Monday Baseball Review, 이번 시간은 목요일에 인사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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