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11주차 야구경기 현황 리뷰 (주중, 주말 3연전 및 순위)
어느덧 5월이 끝나고 이제 6월로 들어서는 한 주였습니다. NC 다이노스는 드디어 창원에서 오랜만에 홈경기를 가졌습니다. 키움의 연패가 길어진 시점에서 과연 키움은 연패를 탈출했을지, 한화와 롯데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5' KBO 11주 차는 5월 27일(화) ~ 6월 1일(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5월 27일(화) ~ 29일(목) - 주중 3연전

1차전
키움 선발 : 하영민 / KIA 선발 : 올러
- 초반에 2점 내며 앞서간 키움, 최형우의 홈런과 김도영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KIA
- 적시타 이후 도루에 성공한 김도영, 하지만 또다시 발생한 햄스트링 부상
- 동점을 만들었으나 8연패를 피하지 못한 키움, 오선우의 솔로 홈런과 연이은 안타로 빅이닝을 만들며 승리한 KIA
2차전
키움 선발 : 김연주 / KIA 선발 : 양현종
- 양현종에게 2점을 내면서 앞서간 키움,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4점을 더 주며 강판되는 양현종
- 최형우의 희생플라이와 연이은 안타로 무려 한 이닝에 5점을 만들면서 역전에 성공하는 KIA
- 8회 3점을 추가하면서 확실하게 승리를 굳히는 KIA, 키움의 9연패
3차전
키움 선발 : 김윤하 / KIA 선발 : 네일
- 오늘은 KIA가 2점을 먼저 내면서 시작, 곧바로 2점을 따라가며 동점을 만든 키움
- 황대인의 역전 적시타 이후 주루사, 경기 집중력이 필요한 KIA
- 김건희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키움, 연패 탈출은 내일로 미뤘다

1차전
롯데 선발 : 감보아 / 삼성 선발 : 후라도
- 감보아의 데뷔전, 투구폼 약점을 잡아 트리플 스틸을 포함한 4 득점에 성공한 삼성
- 김진욱의 공을 받아치며 2점 홈런을 만든 디아즈
- 3점을 내며 따라갔지만 역부족이었던 롯데 타선
2차전
우천 취소
3차전
롯데 선발 : 박세웅 / 삼성 선발 : 최원태
- 선취점을 만든 롯데, 흔들리지만 꾸역꾸역 막아낸 최원태
- 최원태와 전준우의 벤치클리어링 발생
- 빗맞은 안타와 적시타가 나오면서 박세웅을 흔들며 4연승에 성공한 삼성

1차전
NC 선발 : 신민혁 / SSG 선발 : 앤더슨
- 앤더슨 공략에 실패하면서 끌려가던 NC 타선, 고명준의 적시타로 1점 앞서간 SSG
- 노경은이 올라왔지만, 김주원의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하게 된 SSG
- 답답한 타선과 분투한 투수진으로 무승부로 마무리된 승부
2차전
NC 선발 : 목지훈 / SSG 선발 : 김광현
- 1회 최준우의 2점 홈런과 2회 4점을 만들면서 확실하게 앞서간 SSG
- 3회 4점을 내면서 쫓아간 NC, 5회 고명준의 솔로 홈런을 비롯해 2점을 도망가는 SSG
- NC가 1점 내며 쫓아가자, 이번엔 백투백 홈런(최정, 한유섬)으로 의지를 꺾어버리는 NC
3차전
NC 선발 : 로건 / SSG 선발 : 김건우
- 3점이라는 선취점을 내면서 앞서간 SSG, 2점을 내며 추격한 NC
- 5회 데이비슨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NC, 곧바로 2점을 도망가는 SSG (고명준의 4타수 4안타)
- 김휘집의 솔로 홈런으로 한점차로 좁히지만, SSG의 막강 불펜이 승리를 지켜냈다

1차전
두산 선발 : 최승용 / KT 선발 : 고영표
- 7회 2사까지 고영표를 공략해내지 못한 두산의 타선, 8회 1점을 내자 마운드를 내려간 고영표
- 마찬가지로 5회까지 KT 타선을 막아냈던 최승용, KT 타선의 집중력으로 2 실점하고 만다
- 두산 타선에게 더이상의 점수를 허락하지 않은 박영현, 강백호의 안타까운 부상
2차전
두산 선발 : 최민석 / KT 선발 : 쿠에바스
- 1회 4점으로 출발하면서 크게 앞서 나간 두산 타선(양의지 솔로홈런), 또다시 무너진 벼랑 끝의 쿠에바스
- 6회 김명신이 흔들리며 3 실점, 하지만 백투백 홈런으로 추격을 저지한 두산 타자들(양의지, 김재환 솔로홈런)
- 지난 경기 때 공이 좋았던 최민석, 오늘은 승리 투수까지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3차전
두산 선발 : 콜어빈 / KT 선발 : 오원석
- 로하스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가져간 KT, 장진혁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는 데 성공한다
- 안현민의 만루 홈런까지 터지면서 분위기가 완벽하게 KT 쪽으로 기울었다 (황재균의 안타까운 부상)
- 두산도 2점으로 추격했지만, 곧바로 KT가 2점을 도망가면서 승리했다

1차전
한화 선발 : 황준서 / LG 선발 : 임찬규
- 1회 오스틴, 문보경, 구본혁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먼저 가져가는데 성공한 LG
- 박해민의 그물망같은 수비로 한화의 장타성 타구는 모두 잡히고 만다
- 6회 문현빈, 노시환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격하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2차전
한화 선발 : 폰세 / LG 선발 : 코엔 윈
- 선두타자 홈런으로 분위기를 살린 플로리얼, 3회 황영묵의 안타 이후 3 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더 추가하는 데 성공한 한화
- 김현수, 이영빈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폰세, 내야수의 수비 실책으로 4실점하면서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향한다
- 채은성의 2점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한화, LG도 박동원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반격에 나섰지만, 조동욱의 호투에 막혔다
3차전
한화 선발 : 와이스 / LG 선발 : 손주영
- 두 선발투수의 엄청난 호투 속에 6회까지 서로 1실점씩만 허용했다 (문보경 솔로홈런)
- 7회 김현수의 적시타, 8회 이재원의 포일로 LG는 2득점에 성공했다
- 이지강, 김영우의 눈부신 호투로 한화 타선을 묶어내면서 손주영의 승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5월 30일(금) ~ 6월 1일(일) - 주말 3연전

1차전
- 두산 선발 : 최원준 / 키움 선발 : 김선기
- 최주환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간 키움, 김재환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두산
- 곧바로 2점을 내면서 다시 역전한 키움, 추가점을 내고도 불안한 불펜진으로 인해 7회 7점을 내주면서 무너진다(케이브 2점 홈런)
- 결국 창단 첫 10연패를 하고 만 키움, 과연 내일 경기에서는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2차전
- 두산 선발 : 잭로그 / 키움 선발 : 로젠버그
- 1회 최주환이 어제와 동일하게 솔로 홈런을 치면서 앞서간 키움, 이 홈런이 오늘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 양 팀 투수들에게 묶이면서 동시에 서로 답답한 장면을 연출해낸 양 팀 타선들
- 불굴의 의지로 두산 타선을 영봉패시킨 키움은 드디어 10연패를 탈출했다
3차전
- 두산 선발 : 최승용 / 키움 선발 : 알칸타라
- 친정팀 상대로 선발에 나선 알칸타라, 불안했지만 꾸역꾸역 무실점 피칭을 이어나간다
- 2회 득점권에서 김재현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한 유격수 박계범, 그 점수가 결승점이 되었다
- 9회 찬스를 맞이한 두산이지만, 후속 타자들이 무기력하게 아웃되면서 또다시 영봉패하고 만다

1차전
- SSG 선발 : 화이트 / 롯데 선발 : 데이비슨
-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한 롯데, 곧바로 네 타자 연속 안타로 역전에 성공한 SSG
- 연속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롯데, 5회 SSG가 역전하자 바로 재역전에 성공한 롯데
- 7회 SSG가 또 역전에 성공하지만, 다시 롯데가 역전하는 데 성공하면서 그대로 승리를 지킨 롯데 불펜진
2차전
- SSG 선발 : 전영준 / 롯데 선발 : 나균안
- 고명준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SSG, 반면 2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롯데
- 볼넷 4개로 1점을 헌납한 롯데, 한유섬의 적시타로 2점을 더 추가한 SSG
- 유강남의 적시타로 1점을 얻었지만, 어이없는 런다운 플레이로 분위기 끊긴 롯데, 두 팀 모두 찬스 못 살리면서 SSG의 승리
3차전
- SSG 선발 : 앤더슨 / 롯데 선발 : 이민석
- 윤동희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만든 롯데, 그렇게 6회까지 서로 점수 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된다
- 7회 최정의 2타점 적시타와 한유섬의 1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하는 SSG
- 7회 무사 만루에서 동점에 성공했지만 8회 찬스를 놓친 롯데, 9회 최지훈의 3루타 뒤 폭투로 역전한 SSG, 조병현의 마무리로 승리

1차전
KIA 선발 : 김도현 / KT 선발 : 헤이수스
- 헤이수스에게 꽁꽁 틀어막힌 KIA의 타선, 3회부터 5회까지 이닝마다 1점씩 추가한 KT (5회 안현민의 솔로홈런)
- 8회 윤도현의 솔로 홈런이 나왔지만, 이 득점이 오늘 KIA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윤도현 4타수 3안타)
- 1점을 실점했지만, 별 위기 없이 틀어막은 KT의 불펜진
2차전
KIA 선발 : 윤영철 / KT 선발 : 소형준
- 두 선발투수 모두 준수한 피칭을 보인 경기였지만, 선취점은 KT 로하스의 솔로 홈런
- 5회 오윤석의 송구 실책으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KIA, 하지만 이 득점이 오늘 경기의 마지막 득점이었다
- 8회 위기를 넘긴 KT는 흔들리는 KIA 불펜진을 잘 공략하면서 4점의 빅이닝을 만드는데 성공, 박영현의 마무리로 승리
3차전
KIA 선발 : 올러 / KT 선발 : 조이현
- 선두타자 홈런(윤도현)을 시작으로 네 타자 연속 안타로 도합 3점을 먼저 낸 KIA, 하지만 곧바로 동점에 성공한 KT
- 다시 한번 홈런을 치면서 2타석 연속 홈런을 쳐낸 윤도현, 엄청난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 9회 1점을 더 내면서 쐐기를 박은 KIA, 반면 KT는 1회 이후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1차전
한화 선발 : 류현진 / NC 선발 : 라일리
- 1회 김주원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든 NC, 2회 김성욱의 홈런성 타구를 낚아채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킨 플로리얼
- 3회 NC 수비가 흔들리자 라일리도 흔들린 틈을 타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한화(하주석의 1타점 적시)
- 4회 채은성의 솔로포로 역전에 성공한 한화, 이후 5회 2점, 7회 3점을 내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차전
한화 선발 : 엄상백 / NC 선발 : 김녹원
- 1회 플로리얼의 3루타와 문현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든 한화, 2회 김휘집의 3루타와 천재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NC
- 5회 한화가 역전하자, NC가 다시 동점을 만든다. 그러자 6회 채은성의 솔로 홈런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한화
- 8회 최재훈의 포일로 역전에 성공한 NC, 하지만 류진욱이 흔들리면서 6 실점한다. 한화 김서현도 3 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승리
3차전
한화 선발 : 황준서 / NC 선발 : 이준혁
- 1회 채은성의 2점 홈런을 포함해 3점을 내며 앞서가던 한화, 한석현 2점 홈런으로 한점차로 좁히는 데 성공한 NC
- 흔들리면서 만루에서 내려간 황준서, 오영수의 대타 만루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NC
- 7회 2점 내면서 추격한 한화, 플로리얼의 어이없는 수비와 함께 인사이드 파크 3점 홈런을 만든 한석현, 10 득점을 더해 승리한 NC

1차전
삼성 선발 : 이승현(좌) / LG 선발 : 에르난데스
- 김지찬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든 삼성, 곧바로 오스틴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LG
- 득점찬스를 계속 놓치던 양 팀, 7회 희생플라이와 8회 상대 불펜 난조로 밀어내기 득점 도합 3득점에 성공한 삼성
- 9회 박승규의 평범한 뜬공 실책으로 흔들린 이호성, 2 실점했지만 박승규가 마지막 타구 잡아내면서 결자해지
2차전
삼성 선발 : 원태인 / LG 선발 : 치리노스
- 여섯 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먼저 낸 삼성, 문성주의 희생플라이로 1점 만회한 LG
- 박승규 - 김영웅의 연속 안타로 추가점 내는데 성공한 삼성, 승계주자를 실점했지만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김재윤
- 김태훈 - 백정현에게 막히면서 역전에 실패한 LG
3차전
삼성 선발 : 레예스 / LG 선발 : 임찬규
- 디아즈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낸 삼성, 오스틴 역시 바로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오스틴
- 3회 4안타로 2점을 낸 삼성, LG 역시 2점을 바로 따라붙은 뒤 4회 문보경의 역전 적시타로 앞서가는 성공헀다
- 8회 2사 양도근의 안타 뒤, 대타 김태훈의 역전 2점 홈런으로 앞서간 삼성, 김태훈-이호성이 막아내면서 7연승 달성

LG는 한화와의 3연전에서 위닝을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삼성에게 스윕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꺾인 상황이다. 반등이 필요하다.
한화는 NC에게 1경기 내줬지만 3승 3패를 달성하면서 순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타선의 부활이 필요해 보인다.
롯데는 1승 4패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꺾인 상황, 열심히 달려온 만큼 지친 감도 있지만 불펜진의 과부하를 떨칠 빅게임이 필요하다.
삼성은 7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과연 SSG를 만나서도 지금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KT는 4승 2패하면서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불펜의 필승 공식은 확실하지만 확실한 타선의 부활이 필요해 보인다.
SSG는 4승 1무 1 패하면서 역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7연승의 삼성을 만나는 3연전,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KIA는 김도영의 부상으로 악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윤도현의 발견으로 위안을 삼을 수는 있지만 불펜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NC는 1승 1무 4 패하면서 팀 분위기도 별로인데, 창원시와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굉장히 힘든 상태다. 원만히 해결되길 바란다.
두산은 최하위 키움에게 루징 시리즈를 내주면서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떨어졌다. 결국 이승엽 감독이 금일 자진 사퇴했다.
키움은 10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달았으나, 두산에게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반등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주도 많은 일이 있었던 KBO였습니다. 시즌 초 내내 돌았던 이야기가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결국 두산은 남은 기간 동안 조성환 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또 NC와 창원시의 갈등이 결국 극에 달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NC 관계자 측에서 연고지 이전에 대한 언급이 나왔으며, 과연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하루빨리 야구팬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야구 관람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Monday Baseball Review였습니다